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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 GCS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취득하는 방법과 후기

  •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 GCS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취득하는 방법과 후기 

커피 소비율이 굉장히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이 커피를 즐겨마시듯 저 역시 거의 매일 한잔 정도씩 마셔왔습니다. 예전부터 카페를 차려보는 것에 대한 목표가 있기도 했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늘 가져왔기 때문에 이번에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수업을 신청해 보자라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먼저 굳이 국제 쪽을 선택했던 이유는 어차피 배우는 거면 좀 더 자세하고 확실히 배우려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머신을 활용해 추출하는 것 외에도 원두에 종류나 원두의 활용법, 어떤 상황이나 맛의 변화 등이 생겼을 시의 대처 방법 등을 배우고 싶었던 방향성이 국제 쪽이 더욱 맞는다고 생각이 들었죠. 비용이나 시간 면에서는 아무래도 국제바리스타자격증 보다는 국내 쪽이 맞을 순 있겠지만 이왕 배우는 거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 확실하게 습득하고 싶었습니다.

 

필기보다는 실기 위주인 만큼 독학은 힘들다고 판단하여 학원과 자격증의 종류가 무엇이 있는지, 어떤 것이 내게 맞을까 한동안 한참을 찾아봤었는데요, 선호도가 높고 국내에서 많이 다루는 것이 SCA(Specialty Coffee Association)이라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협회와, GCS(Global Coffee School)이라는 비교적 최근에 나온 협회지만 그동안의 많은 빅데이터와 논문 등으로 과학적인 커피 교육을 하는 협회 이렇게 두 가지였습니다.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는 지점에 따라서 취급하는 자격증이 다르다는것!

이대바리스타학원 은 실제로 커피 관련된 것 중 국가바리스타자격증 은 없지만 국내를 포함 국외에서도 인정을 많이 받는 교육기관이었어요. 그래서 SCA와 GCS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글부터 정말 다양한 정보를 찾아봤었는데,배우는 내용은 비슷했지만 커피를 어떻게 다루고, 어떻게 추출해야 하는지, 등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예를 들어 SCA는 에스프레소 한 잔을 추출할 때 도징량 16g에 30ml를 20~30초 이내에 추출할 정도로 원두를 분쇄해야 적절하다고 교육을 하지만 GCS의 경우는 도징량 18g에 25초 36g 추출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맛에서는 약간의 차이를 느낄 정도였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다고 하기보다는 나에게 어떤 점이 더 맞는지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겠더군요.

저는 한참을 고민 후에 GCS 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둘 다 비슷하게 좋은 방식을 교육하기에 집에서 가까운 학원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거기가 이대바리스타학원 이였습니다.

 

커피에 대해서 알아보던 것과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 직접 수업을 들으며 배우고 맛을 비교해 보니, 확실히 차이를 느꼈습니다. 기존에서 커피를 좋아해서 일반적인 프랜차이즈를 제외하고 커피 대회에 출전하고 상을 탔다는 카페들도 찾아가 봤을 때 맛의 차이를 느끼긴 했지만 무엇이 더 나은지, 어떤 점이 더 맛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를 못했어요.

​확실히 이대바리스타학원 에서 전문적인 수업을 들어보니 도움이 크게 되었어요!

하지만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수업을 듣게 되면서 원두에 따른 맛의 변화, 도징량에 따른 변화 등을 자세하게 배울 수가 있었고, 원두와 모든 기구들의 관리 방법 등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커피라는 것이 여러 가지 요소에 따른 민감한 변화가 있기 때문에 동일한 맛을 유지하며 커피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변수와 대처 방법에 대해 알고 있어야 했어요.

GCS 국제바리스타자격증의 수업은 약간의 이론과 거의 대부분이 실습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바리스타 분들이 커피를 추출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을 때에는 굉장히 간단한 일인 줄 알았어요. 에스프레소를 추출만 하는 것은 배우기 쉬웠지만 추출하는 데까지의 분쇄도를 조절하는 것은 꽤나 어려웠습니다.

다만 연습의 연습을 하고 나서 분쇄도 조절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나서부터는 추출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에스프레소 추출 이후 물을 일정 비율로 섞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진 않았지만 다른 음료 제조는 조금 어려웠습니다. 특히 GCS Lv.1 에서 배웠던 카푸치노부터가 난도가 조금 있었어요.

카푸치노와 라떼는 우유 스티밍이 핵심이었습니다. 그냥 열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에 맞는 우유의 온도와 거품의 질의 차이가 있었는데, 저를 포함 같은 반 수강생들이 여기서 많이들 어려워하셨어요. 작고 윤기가는 거품을 유지해야 하면서 온도도 유지하려고 하다 보니 계속 일정하게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수업에서 이 카푸치노 연습을 계속 했었어요. 이때 소비한 우유만 해도 정말 어마어마했습니다. 학원을 등록하기 전 Lv.1 시험 난도에 대해서도 찾아봤었는데, 다들 엄청 쉽다고 해서 마냥 쉬운 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모든 수강생분들이 한입으로 말하기를 결코 쉽지가 않다였습니다.

저는 GCS Lv.2 까지 취득 후 로스팅 수업 대기 중인데, Lv2 는 Lv1 보다 더욱 어려워서, 연습 제대로 안 하면 떨어지는 사람들이 꽤 됐어요. 실기 시험은 시험 당일 떨어진다면 그날 총 3번까지 재시험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 3번 떨어지면 시험료를 추가로 내고 재 시험을 봐야만 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어요.

필기시험의 경우는 이론 수업과 교재 내용을 쭉 보시면서 실기 시간에 가르쳐주는 내용을 잘 기억한다면 필기는 전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문제들 중에서 질문과 정답이 조금 애매하게 나오는 경우들도 있었어요.

여기까지 국제바리스타자격증 취득 후기였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커피에 대해서 자세히 배우려 한다면 국제 자격증이 좋다는 것과 실제로 커피 회사에 취직을 할 때에도 국제를 취급해 준다는 점 그리고 수업은 실기 위주이며 시험은 생각보다 쉽지 않고 어려우면서 심사 요소들이 꽤나 디테일하고 까다로웠다는 점이었습니다.

아르바이트, 취미, 취업, 창업 등 여러 가지 이유에 따라 바리스타 교육을 배우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바리스타 자격증 중 국제 쪽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제가 다녔던 이대바리스타학원 에 한번 면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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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 교육총괄 신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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